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1) 다시 쓰는 웹 플랫폼
안녕하세요. IISKOREA 팀블로그 의 김대우 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드리고 싶은 화두는 “웹을 위한 최선의 플랫폼”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1) 다시 쓰는 웹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2)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은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3) OO들이 바로 웹 플랫폼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4) 내일의 웹 플랫폼을 말한다.
저는 아이가 둘이 있는데요 4살과 3살 입니다. 그런데, 나이차가 별로 없으나 첫째가 남아이고 둘째가 여아라서 그런지 아직 둘이 서로 같이 논다기 보다는 집에 있는 장난감들을 가지고 따로 집에서 노는게 지금의 상황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 지금 집에서 놀고 있는 상황이 “익숙” 하고
- 장난감들을 가지고 집에서 노는게 이정도면 “충분히” 즐겁다고 느끼기 때문일겁니다.
흠… 제 생각에 두 아이가 함께 어딘가 탁 트인 곳에서 함께 놀게 되면 정말 새로운 놀이의 세계가 열린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놀고 있지만, 두아이들이 더~ 신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고민할 필요도 없었지요. – 바로 동네 놀이터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놀이터에 데려다 주었더니 아앗~ 아이들의 표정이 확 살면서 신나게 뛰어 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모래 놀이터에 와서 뛰어만 놀면 놀이터에 나온 보람이 없겠지요? - 넵~ 놀이터 필수품, 모래놀이 “도구” 3종 세트(삽, 포크, 채)를 마련해 주면 더욱 더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구까지 제공 되었으니, 모래를 담을 수 있는 “저장소” 도 있으면 좋을 것 같지요? – 바로 정체 불명의 불도져트럭(?)도 마련해 주었더니 바로 모래 담기 놀이가 시작되는군요. 이렇게 좋은 “플랫폼”이 제공 되어서인지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난 것 같습니다.
넵~ 이렇게 놀이 플랫폼을 위해 꼭 필요한 놀이터라는 “환경”과 모래놀이 3종 세트와 같은 “도구”, 불도져 트럭같은 모래를 담는 “저장소”들을 제공하니 우리 모두가 행복합니다.(몸으로 아이들과 같이 안 놀아줘도 되니 아빠가 제일 편하다는거!!! 퍽~)
다시보는 “웹”을 위한 플랫폼
자~ 그럼 각설하고 잠시 우리 주변을 다시 살펴 보도록 할까요? 오늘날의 웹과 웹 플랫폼들은 어떤가요? “익숙”하고 “충분”하다고 느껴 지시나요?
오늘(웹 개발 변혁의 시기)의 웹 플랫폼
- 비용 / 충돌을 줄이는 것을 주요한 목표로 개발한다.
-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Building Block에 초점을 맞춘다.
- 대부분의 웹 종사자들은 지금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비지니스를 위해 익숙하고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고민해 보면 이렇게 질문해 볼 수 있을까요?
- 지금 제공되고 있는 웹서버나 개발도구, 데이터베이스는 우리의 비지니스를 위해 “더 나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까?
- 지금 내가 작업하는 다양한 플랫폼들은 충분히 차세대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들을 구축하고 호스팅하기에 충분히 최적화된 플랫폼일까?
- 어쩌면 단순히 지금 “익숙하고 충분”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옆에 놓여있는 “훨씬 더 좋은 플랫폼” 을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 환경과 도구와 저장소가 모두 일관되게 제공되는 작은 규모부터 큰 규모의 모든 웹 비지니스를 위한 최선의 플랫폼은 없을까?
다음 포스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2)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1) 다시 쓰는 웹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2)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은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3) OO들이 바로 웹 플랫폼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 (4) 내일의 웹 플랫폼을 말한다